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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구청장 김수영은 25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81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아동 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동복지법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방지하는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날부터 일주일동안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할수 있는 구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동들을 보호하고자 하여 2015년부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하여 양천구와 서초구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조은히 서초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의원과 아동관련 단체 및 아동시설 종사자,아동참여위원 그리고 지역주민등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아동딜이 직접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결의문으로 작성하여 두명의 구청장에게 전달하며 이어서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실천 의지를 다지는 led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에 팝페라 공연을 더한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하여 전문 상담사가 다양한 사례를 들려주며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고의무의 필요성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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